이클립스(eclipse) 스피어민트향 후기

 

안녕하세요 시시언니입니다.~~~

제 가방 속 필수템 하나 알려드려보려구요~~

 

이클립스(eclipse) 스피어민트향인데요.

이클립스야 워낙 정평이 나있는 민트 캔디잖아요~~

사실 편의점에 가면 3000원에 판매 되고 있어서 살까말까 망설여지긴하는데

쿠팡에서 6개에 10,540원에 구입했어요~~

평소에 페퍼민트향을 주로 사먹긴했는데 스피어민트는 처음 맛 보게 되어 리뷰 남겨봅니다^^

스피어민트향은 초록색 스테인리스 케이스로 만들어졌어요~~

총 내용량은 34g에 80kcal라서 입 텁텁할때나 바로 양치 못하는경우 다이어트나 한밤 중에 음식 참고 싶을 때

등등 요긴하게 먹게되는데요.

저는 맛있어서 종일 달고 사니 한 통 3일이면 사라져버려요~~

무설탕이라 대체감미료들과 스피어민트 향이 첨가되어있어요

유통기한은 1년이 좀 넘게 남았어요~~ (3주면 여섯통이 순삭되어버리는 시시언니^^)

캔디는 0.8mm정도의 타원형 모양이에요. 용기도 초록색이였는데 내용물도 초록과 흰색이 반반 조합이구요

 

이클립스는 종류가 매우 다양해요.

스피어민트, 페퍼민트, 피치, 블랙커런트, 수박, 꿀레몬 등이 있어요~~

저는 찐한 민트파라서 페퍼민트를 주로 사먹곤 했는데요.

둘 다 민트향이 강하긴한데 스피어민트가 살짝 단맛이 돌더라구요~~

 

하나 먹고 있어도 꽤나 오래 남아있어요 빨리 녹지 않아서 좋고 향이 오래 지속되서 더 좋아서 구매하게 되요.

 

크기가 너무 크지 않으니 입속에 한두개 넣어두고 있을 때 말하는 것도 편하고 대화할 때 입냄새보단 민트향이 솔솔 풍기는 센스 있는 사람이 되면 좋잖아요,ㅎㅎ

 

개인적으로는 과일향 맛은 상쾌함보다 달콤한 맛 때문에 더 많이 먹게되는 것 같고 지속시간이 더 짧은 느낌이라 민트향을 선호하게 되네요

 

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할만한 것 같았어요

 

** 주의 & 따라하지마세요~~

이클립스 씹다가 찬물 한모금이나 아이스음료....진짜 조심!!!!!

얼음 한 덩이 목구멍을 막고 있는것 같은 느낌.... 강력한 화함이,,,, 있습니다.

 

저의 가방속 필수템이 되어버린 이클립스 포스팅이였습니다.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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